4-9. Beautiful Professional reading books

민컴에서는 매달 도서 구입비를 지원해 줍니다 .참 좋은 제도죠?
근데 단서가 좀 있답니다^^
회사의 지원을 받아 구매한 책은 읽은 후 블로그에 서평을 올려야 하구요, 읽은 후에 회사 도서관에 기증도 해야 합니다….
제가 이번달에 구매한 책 읽고, 리뷰 올립니다.

요즘 리더십에 큰 관심을 가지고 독서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읽은 실용서 한권 소개합니다.
서평까지는 아니고, 책 내용을 요약해 봤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참 이런 책 잘 만들어요. 책을 저술한다는 것 자체가 주는 크나큰 부담감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쓰는 듯한 가벼운 실용서들. 애 키우면서도 미국 번역책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어찌나 디테일한 책들이 많은지…..우리나라에서도 책에 대해서 쉽게 접근하고, 자신의 노하우를 책으로 만들어서 공유하고 하는 문화가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인터넷이 있고, 블로그가 있고, e북이 있어서 이제는 우리 나라 사람들도 자신의 이름을 건 실용서 많이 내겠죠….여담이 길었네요.

저서: How to become a GREAT BOSS
부제: The Rules for Getting and Keeping the Best Employees

부제가 너무 흥미롭지 않나요?

The Great Boss Simple Success Formula – 일종의 10계명이 있습니다.
1. 최고의 직원만을 채용한다
2. 적임자를 적소에 배치하고, 부적절한 사람은 제거하라
3. 해야 하는 일을 사람들에게 말하라
4. 왜 그것이필요한지 말하라
5. 적임자가 없다면 그 자리는 나타날 때까지 비워두라
6. 직원을 교육하라
7. 직원들의 말에 귀 기울여라
8. 장벽이 되는 것들을 제거하라
9. 성과를 자세히 들여다보라
10. 고맙다고 공식적으로, 개인적으로 말하라.

10가지 중에서 직원 채용에 관한 것이 많네요. 적임자가 나타나기 전까지 비워두고 싶고, 최고의 사람을 뽑고 싶지만 당장 사람이 필요할 때는 어떻해야 할까요? 회사를 많이 키워서 시스템으로 돌아가게 되면 이런 게 가능할까요? 민커뮤니케이션은 서비스 회사인데, 담당자 없이 비워둘 수 있는 자리는 없는데 딜레마입니다.

다음의 내용부터가 정말 좋은 대목입니다.
1. Companies Do What the Boss Does : The boss sets the tone and the standards.

2. The Customers Is the Real Boss: A responsibility of the great boss is to teach the employees how to get and keep customers

3. Groom, broom and watch your company zoom : 훈련시키고, 혁신하게 하라. 그리고 회사를 자세히 관찰하라..이정도로 번역될 것 같습니다. broom 이라는 단어 처음 봤는데 빗자루라는 뜻인데, 개혁을 하려고 열심인 사람을 지칭할 때 쓰는 용어라고 하네요.

4. Mediocrity Is Malevolent:

5. Hire Slow, Fire Fast – 채용에 신중을 기하라는 것을 여러차례 강조하면서, 채용은 도박이 아니라며 무모한 시도 절대 하지 말라고 하네요. 참 이 대목 와 닿네요. 제가 좀 도박 많이 했습니다 ㅋㅋ…그러면서 또 강조하는 것이 본능에 충실하라는 것입니다. 뭔가 석연치 않은 게 있다면, 필이 좀 안 좋으면 잘못 될 가능성이 아주 높으므로 채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나갈 사람 빨리 내 보내야지 기다리고, 미루고, 미적거리고 그러지 말라고 아주 세게애기하네요.

6. You Don’t Have to Play Hardball ; Treat people the way you would wish to be treated. 모든 상황에서 – 해고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 좋게 좋게 해결하라고 하네요.

7. Only Hire A’s ; Ability 와 Attitude 2가지를 다 갖춘 A급 인재를 채용하라고 하네요. A 플레이어들은 도전적이니 더 많은 도전 기회를 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A급 직원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리고, 교육도 A급들에게 더 많이 하라고 하네요.

8. How to treat every person with dignity and respect : 참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실천하려고 매일 매일 노력하는데 잘 지키고 있는지는 정말이지 모르겠습니다. 참 어려운 인생을 두고 연습하고 체득해야 할 과제인 듯합니다. 좋은 보스의 기본 조건은 결국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9. Live them. Teach them. Keep them.; work hard with pride, discipline, integrity, and respect for your associates

10. Delegate Down ; Give the task to the least senior who can do the jog properly. This is delegation and the key to efficiency. The farther down the better.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일을 주는 것이 델리게이션이고, 많이 하면 할수록 좋다고 하네요. 할 수 있는 사람 찾아서 모든 것을 다 델리게이션 하고 싶은 심정인데 ㅋㅋ

11. You Get What You Inspect, Not What You Expect; Setting great expectations and getting great expectations are two different realities – 잘 돌아가게 충분히 여건을 만들어 놓은 것만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 Pay Attention – 이 부분도 아주 재미있습니다. 집중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직원들과 대화할 때 집중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원이 한 이야기를 요약 정리해 보고, 동의도 하고, 실천도 하고 그러라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다고 감사 표시하구요.

13. Make a Promise, Keep a Promise – 실천이 어렵지만 정말 중요한 지적입니다. 항상 약속을 지켜서 그걸 원칙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14. Never Let Me Make a Mistake ; 이건 좀 의외였는데요, 직원들은 보스에게 모든 것을 보고 해서 보스가 실수 하지 않게 해야 하다고 합니다. PR업무에서는 브리핑북을 작성하는 업무에 해당 되는 것 같습니다. 대변인이 인터뷰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질문이 나올 것인지,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다 충분히 브리핑 받아서 절대 실수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5. Seven Common Words – 전 이 책 전체에서 이 내용이 젤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제 배워서 실천하려고 하는데요. 그 7개의 단어라는게 ‘I don’t Know. What do you think?” 나는 잘 모르겠는데, 니 생각은 어때? …직원들이 생각하게 하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보스의 역할이라고 하네요. 저도 이제부터 모르쇠를 일관할려구요.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너무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난 잘 모르겠네, 니 생각은 어때? 이말을 입에 달고 살아야 겠어요! 할 수 있을까요 ㅋㅋ

16. Let Them Eat Cake ; 금요일에 바베큐 파티를 회사에서 하라고 하는건데요, 한국으로 보면 회식 하면서 자연스럽게 고맙다고 말하고, 일 잘 하고 있다고 칭찬과 격려 해주라는 것 같습니다.

17. The boss caannot gossip. The boss cannot say anything that might unintentionally be misinterpreted – 보스는 항상 말조심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은 항상 자제하라고 합니다.

18. Contract fo Confront – 보스에게 직원들이 직언할 수 있는 제도와 문화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19. Surprise bonuses are most-appreciated and long-remembered ; Money, flower, trips, gifts, handwritten notes, public thank you……저의 손글씨 편지 받으면 테러라고 생각할 텐데…..작은 사소한 선물 참 중요한 것 같아요!

20. Never Be Littel – 8번과 거의 같은 내용인데 또 나왔습니다. 중요해서 인가봅니다.

21. Don’t discount advice, input from a fool, phony….그 누구의 충고도 귀담아 들으라고 하네요. 참 어렵겠네요.

22. Don’t Check Expense Account – 저는 바빠서 체크 한번도 해 본적 없어요. 이거 하나 실천하고 있네요.

23. Great Bosses are principled.조직을 대변할 수 있을 만큼 도덕적이고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좋은 사람이 되는 게 기본이고 그 이후에 좋은 보스가 될 것을 고민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아 어렵네요.

24. Be Lucky ; 제목만 이렇고, 행운이 올려면 생각하고, 조사하고, 듣고,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며, 항상 준비 하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성공한 보스는 자신의 성공은 다 운이 좋았고/신의 은총이 있었고/주변 사람들이 도와줬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거래요. 성공해서 이런말 하는 날 오면 좋겠네요 ㅎㅎ

25. Be Firm, fair and friendly but Not a Friend. 이 부분도 진짜 재미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주라, 그러나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라는 것입니다. 금요일밤에 같이 노는 친구는 다 따로 있으니 친구로 오해는 말라고 합니다.

26. Your People are Your Helium ; 보스가 성공하는 건 결국 자신을 하늘로 날려줄 수 있는 헬륨같은 직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위대한 보스는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직원에게 감사하고, 주의를 기울인다고 합니다.

27. 훌륭한 보스는 뭔가가 잘 못 되면 모두 자기의 책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잘 된 일은 부하 직원의 아이디어이고, 부하 직원이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고 한답니다.

28. 배움의 기회를 많이 주라

29. 보스가 매니징 하는 대상은 사람일 뿐, 시간이나 달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매니징 하는데 필요한 것은 상식이지, 사규집이 아니라고 합니다. 참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한국식 근태, 이것 참 안좋은 것 같습니다. 2탄이 더 가관인데요. 훌륭한 보스는 팔러시/원칙 이런것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을 뽑는다고 합니다. 계속 나오는 애기지만 능력, 태도 모두 최고인 인재를 뽑으면 이런 고민 안하겠죠.

30 동기부여를 잘 하라는 것인데요. 사례로 나온 것이 지난 분기 대비해서 이번 분기의 목표를 세우는 일반적인 방법이 아니라 잠재력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올해의 성장률을 예측하라고 합니다.

31. 피곤해 보이는 얼굴 하지 말고, 하품하지 말고, 일이 힘든지에 대허 불평하지 말라고 합니다. 직원들은 에너제틱한 상사를 원하고 있으며, 생기 넘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에너지 에너자이저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32. 마지막인데요, 위대한 보스는 위대한 선배 보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보스 밑에서 보고 배워서 게속 좋은 보스가 나오나 봅니다. 저도 그런 사람 되어야 할 텐데….노력해야 겠죠. 싱가폴로 이직해 간 민컴의 전 직원과 싱가폴 아태지역으로 이직해 간 민컴의 고객분이 싱가폴에서 만나서 식사를 하고 저에게 연락 이 왔습니다. 민컴의 전 직원인 윤나리가 나중에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제가 최근에 듣은 칭찬 중에서 최고 인 것 같았습니다. 윤나리양은 얼마나 기쁠까요…요즘 리더십에 대한 공부를 해서인지 몰라도, 리더십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고,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해서 기업을 키우는 그런 분들이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이상 책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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